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2017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20일 === ||<-15><:> {{{#ffffff 7월 20일, 18:30 ~ 21:43 (3시간 13분),}}}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{{{#ffffff 인천SK행복드림구장}}}]] {{{#ffffff 7,991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<:> [[두산 베어스|{{{#ffffff 두산}}}]] || '''[[함덕주]]''' || 0 || 1 || 0 || 1 || 0 || '''{{{#white 10}}}''' || 0 || 0 || 2 || '''14''' || 11 || 0 || 3 || || [[SK 와이번스|{{{#ffffff SK}}}]] || '''[[박종훈]]''' || 1 || 0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0 || '''2''' || 8 || 1 || 4 || ||<-9><:> '''{{{#ffffff 경기 기록}}}''' || ||<:>{{{#ffffff 투수 기록}}} || {{{#ffffff 이름}}} ||<-5> {{{#ffffff 경기내용}}} || {{{#ffffff 시즌기록}}} || [[평균자책점|{{{#ffffff ERA}}}]]|| || 승리투수 || '''[[함덕주]]''' || 6이닝 || 95구 || 6피안타(1피홈런) || 2BB 6K || 2실점(2자책) || 4승 7패 || 4.15 || || 패전투수 || [[박종훈]] || 5이닝 || 76구 || 4피안타(1피홈런) || 0BB 2K || '''{{{#eb0000 6}}}'''실점('''{{{#eb0000 5}}}'''자책) || 8승 5패 || 4.12 || ||{{{#ffffff 야수 기록}}} ||<-4><:> [[두산 베어스|{{{#ffffff 두산}}}]] ||<-4> [[SK 와이번스|{{{#ffffff SK}}}]] || || 홈런 ||<-4> 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23호24호(4회1점 6회3점 박종훈 박희수) ||<-4> [[최정]]33호(6회1점 함덕주) || || 3루타 ||<-4> [[최주환]](6회) ||<-4> 없음 || || 2루타 ||<-4> 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(2회)[br][[오재일]](6회)[br][[조수행]](6회 [br][[정진호(1988)|정진호]](9회) ||<-4> [[나주환]](1회)[br][[한동민]](6회)[br][[박정권]](8회) || || 도루 ||<-4> 없음 ||<-4> 없음 || || 도루자 ||<-4> 없음 ||<-4> 없음 || || 병살타 ||<-4> 없음 ||<-4> 없음 || 문제의 6회를 다시 보자면, [[박종훈]]이 [[김인태(야구선수)|김인태]]한테 빗맞은 안타를 맞은 건 어쩔 수 없지만, 박종훈 특유의 엄청나게 빠지는 공이 하필 결정적일 때 나오며 [[최주환]]에게 사구를 허용한 것 부터가 재앙의 시작이었다. 게다가 다음 타자 [[정진호(1988)|정진호]]의 번트를 굳이 주자를 신경쓰다가 타자까지 살려주는 크나큰 실책을 범하며 사태를 더 키웠고, 결국 [[닉 에반스]]에게 무사 만루에서 안타를 내주며 2점을 뺏기며 4:1이 된다. 그래도 여기서 막으면 두산도 불펜이 영 좋지 못하므로 충분히 해볼 만 했고 이를 위해서 박희수를 투입하는데... '''[[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|그리고 SK는 멸망했다.]]''' 박희수가 [[김재환(야구선수)|약쟁이]]에게 정가운데로 밋밋한 슬라이더 --개똥볼--을 던지며 그대로 약런이 터졌고, 사실상 게임은 기울어졌다.--4번타자 상대로 초구에 그따위 공을 던지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-- 그 이후로는 이미 GG를 친 박희수 포함 SK불펜진을 두산 타자가 사정없이 두들기며 기어이 한 이닝에 두자릿수 점수를 내줬다. 방화에 묻혔지만 [[김동엽(1990)|김동엽]]과 조용호의 행복수비도 실점에 일조했다. 사실 팀 입장에서 딜레마인게 조용호, 김동엽, [[한동민]]등 현재 SK타선을 이끌어가는 타자들은 수비가 영 불안하고, 반대로 [[김강민]]이나 [[조동화]]등 수비 하나는 진퉁인 선수들은 타격이 영 못 미덥다. 물론 수비보다야 타격의 비중이 훨씬 크므로 전자의 선수들을 중용할 수 밖에 없지만, 이러면 잊을 만 하면 행복수비로 내주는 경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오늘도 그 중 하나다. --물론 행복수비가 없어도 졌겠지만-- 최정과 전성기 시절 김강민 이후로 공수를 두루 갖춘 야수를 본지가 참 오래됐다. 홈런에 의존하는 타선의 어두운 면이 드러난 경기기도 한데, 현재 SK는 역대급 홈런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를 대가로 팀 타율과 출루율은 최하위 수준이다. 이는 반대로 얘기하면 홈런이 안 터진다면 안타가 터질 확률이 그만큼 낮다는 뜻이고, 특히 득점권에서 홈런이 터진다면 잭팟이지만 안 터진다면 투수 기만 살려줄 확률도 그만큼 높다는 뜻이다. 오늘은 1회 무사 2루와 3회 2사 만루를 그대로 날려먹으며 후자의 상황이 만들어졌고 정작 홈런은 경기 다 넘어가고 최정의 솔로홈런 하나 뿐이었다. 전날 활약으로 정의윤을 4번타자로 기용한 힐만의 구상은 4타수 무안타로 1볼넷으로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다. 현재 1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중이다. 순위는 바로 밑으로 [[두산 베어스|서울]] [[LG 트윈스|삼]][[넥센 히어로즈|형제]]가 모두 2게임차로 추격하는 살떨리는 상황이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